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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년 연수교육 이영규 회장님 개회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9.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773
내용
파일 다운로드 : 회장님 개회사.hwp(41 Kb)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약도매가족 여러분과 함께 본 연수교육을 실시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공 사간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본 협회가 주관하는 연수교육을 격려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보건복지가 족부 김용호 국장님, 대한한약협회 회용두 회장님을 비롯한 한약관련단체 단체장님 및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교육을 해주실 강사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준섭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명예회장님 한분 한분과 박상종 자문회의의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 회장단 여러분 서울 경인지회 채상용 지회장님을 비롯한 지회님 한분 한분 그리고 회원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한약도매가족 여러분, 지난 상반기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협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즘 한의약업계는 환경변화와 장기적인 불황으로 무척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동안 협회에서 회원 여러분께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하여 실시하는 본 교육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약도매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되겠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많은 제도의 도입과 개선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약도매상의 주 수입원인 국산한약재 자가포장제도폐지 추진 안은 우리를 무척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약도매상의 주 수입원인 동 제도는 문제점은 보완하고 개선하여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 협회의 입장입니다.

모든 한약재의 70%이상이 우리한약도매상을 통해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한약도매상의 순기능과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약도매상들의 생존권이 걸려있는 문제를 정부에서도 소홀히 하지는 않을 것으로 회원여러분과 함께 굳게 믿습니다.

이제 한약 유통업도 시대의 변천에 따라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약도매가족 여러분,
오늘 연수교육은 본 협회가 중점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우수한약의 유통질서 확립과 자질함양 및 자정노력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 교육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한약으로 거듭 태어납시다.
끝으로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과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 교육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해주신 충남지회 박양우지회장님, 대전지회 김형일지회장님과 본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도 치하를 드립니다.

한약도매가족여러분 어려울때 일수록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여 본 협회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한약을 발전시켜 나갑시다.
한약도매가족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09. 7. 9.

(사)한국한약도매협회
회 장 이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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