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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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정책관에 곽숙영
그동안 공석이었던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에 곽숙영 한의약정책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국장급 승진과 한의약정책과장에 김유겸 부이사관을 발령 내는 23일자 인사안을 발표했다.
좌부터 주정미 국장, 이원희 국장, 곽숙영 국장 |
신임 곽숙영 한의약정책관은 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관가에 들어온 후 장애인정책팀장과 복지자원팀장, 아동복지과장, 생명윤리안전과장, 가족정책과장,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등을 거쳐 작년 11월부터 한의약정책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이로써 지난달 행시 36회인 송재찬 과장이 장애인정책국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곽 과장이 국장급으로 잇달아 승진했다.
또한 이번 곽 국장 승진으로 인해 질병관리본부 등 소속기관을 제외한 복지부 본부 소속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 27명 중 여성이 3명으로 늘어나며 비중이 11%로 집계됐다.
곽 국장에 앞서 행시 34회인 주정미 국장은 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십과정에 파견 가 있으며, 건강을 회복해 내년 초 본부 복귀가 예정돼있다.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보건사무관 출신 이원희 국장도 인구가정정책과장과 의료급여과장, 정신건강팀장, 모자보건과장, 가족건강과장,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을 거쳐 작년 8월부터 인구아동정책관으로 근무 중이다.
이밖에도 신꽃시계 국제협력담당관(행시 38회)과 OECD정책센터에 파견 가있는 김상희 부이사관(행시 38회), 배금주 의료기관정책과장(행시 39회), 정경실 의약품정책과장(행시 40회) 등 복지부 여과장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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