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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 알려진 상황버섯이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남생약연구소 성환길 박사팀과 중앙대 약대 황완균 교수는 '상황버섯의 성인병 예방 및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 란 연구결과를 6일 오후 경남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날 성환길 박사는 "당뇨병을 유발한 쥐에게 상황버섯 단독에키스를 투여했을때 혈당을 36% 낮춰주었는데 이는 당뇨병약(톨부타미드)를 투여했을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특히 상황버섯과 홍삼의 혼합물을 투여했을때 당뇨병을 유발한 쥐의 혈당을 56%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 박사는 "성인병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21%가량 낮추었으며 홍삼과 함께 투여하면 효과는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황버섯과 양파의 혼합물도 대표적인 항산화방지 작용제인 비타민 C에 비해 억제효과 1.4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항암제로 알려진 상황버섯이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남생약연구소 성환길 박사팀과 중앙대 약대 황완균 교수는 '상황버섯의 성인병 예방 및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 란 연구결과를 6일 오후 경남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날 성환길 박사는 "당뇨병을 유발한 쥐에게 상황버섯 단독에키스를 투여했을때 혈당을 36% 낮춰주었는데 이는 당뇨병약(톨부타미드)를 투여했을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특히 상황버섯과 홍삼의 혼합물을 투여했을때 당뇨병을 유발한 쥐의 혈당을 56%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 박사는 "성인병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21%가량 낮추었으며 홍삼과 함께 투여하면 효과는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황버섯과 양파의 혼합물도 대표적인 항산화방지 작용제인 비타민 C에 비해 억제효과 1.4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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