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계소식
내용
불법 한약재 유통 지도점검 실시
인천 계양구보건소, 20일까지 한약도매상 등 27개소 대상
노의근 기자, nogija@bokuennews.com
등록일: 2010-10-15 오후 5:17:53
인천시 계양구보건소(소장 한영란)는 불법 한약재를 근절하기 위해 한약재를 취급하는 의약품도매상, 한약업사, 약국 등 2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한약재 유통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약재의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으로 수입된 한약재의 의약품 용도 판매행위 ▲한약재 제조업소 판매품목(255종)의 임의제조,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법령위반사항은 적발 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불법 한약재 유통으로 이용자가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점검해 불법 한약재 유통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보건소, 20일까지 한약도매상 등 27개소 대상
노의근 기자, nogija@bokuennews.com
등록일: 2010-10-15 오후 5:17:53
인천시 계양구보건소(소장 한영란)는 불법 한약재를 근절하기 위해 한약재를 취급하는 의약품도매상, 한약업사, 약국 등 2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한약재 유통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약재의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으로 수입된 한약재의 의약품 용도 판매행위 ▲한약재 제조업소 판매품목(255종)의 임의제조,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법령위반사항은 적발 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불법 한약재 유통으로 이용자가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점검해 불법 한약재 유통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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