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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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어떻게 할 것인가’ 민·관 협의회 개최
보건신문 노의근 기자, nogija@bokuennews.com
등록일: 2010-05-17 오후 5:57:35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정책 방향과 관리체계 개선 논의를 위해 18일 오전 10시 식약청 회의실에서 ‘한약,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민·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약사회, 소비자단체 등 12개 단체가 참여해 약사법, 한의약육성법 등에 산재해 있는 ‘한약(재)’ 용어 정의 재정립과 시범사업 중인 hGMP(우수한약재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의 효과적인 도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내용은 한약관리의 패러다임을 현대화하고, 한약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된다.
앞서 식약청은 이들 단체와 지난 4월 20~21일 ‘한약 현대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한약 현대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법규 개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약 관리체계가 정부 주도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건신문 노의근 기자, nogija@bokuennews.com
등록일: 2010-05-17 오후 5:57:35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정책 방향과 관리체계 개선 논의를 위해 18일 오전 10시 식약청 회의실에서 ‘한약,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민·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약사회, 소비자단체 등 12개 단체가 참여해 약사법, 한의약육성법 등에 산재해 있는 ‘한약(재)’ 용어 정의 재정립과 시범사업 중인 hGMP(우수한약재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의 효과적인 도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내용은 한약관리의 패러다임을 현대화하고, 한약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된다.
앞서 식약청은 이들 단체와 지난 4월 20~21일 ‘한약 현대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한약 현대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법규 개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약 관리체계가 정부 주도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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